대투증권은 9일 코아로직이 MAP 시장 선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원. D-600에의 탑재로 MAP 칩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으며 D-600의 다양한 파생모델들의 개발이 완료돼 향후에도 칩 공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바일 TV폰 칩으로의 로드맵도 긍정적이라고 판단. 올해 매출이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연간 영업이익률도 17~18%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