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업체인 신원이 9일 개성공단에서 연 기업 투자설명회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측 여성이 참석자들에게 물을 따라주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북한 땅에서 개최한 이날 IR에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국내 관계자 300여명과 북측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개성=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