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퍼시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3일 신흥 이주병 연구원은 퍼시스가 과거 시장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 받아 왔으나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를 유지하며 제조업 평균수익률을 상회하고 있고 외형정 성장이나 재무구조도 우수해 저평가 현상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국내 가구시장은 가격보다 브랜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나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사무용 가구 시장 이외에 교육용 가구시장과 병원, 군부대 등의 신규 시장이 창출되고 있어 당분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3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