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피앤텔 목표가를 올려 잡았다. 13일 한누리 정성호 연구원은 피앤텔의 4분기 실적 호조는 본사 휴대폰 케이스 매출 증가가 주 요인이나 중국 법인의 개이스 매출 확대로 인한 상품 매출 증가와 특히 윈도우, 커버 등 非케이스 매출 확대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0% 올린 1912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도 1만7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