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태평양 사장, 북한 어린이돕기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 입력2006.04.08 16:02 수정2006.04.08 19: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경배 태평양 대표이사 사장이 북한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해 3년째 사재를 출연했다. 태평양은 서 사장의 개인 돈 1억원에 회사의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제도를 통해 조성한 기금 1억원을 더한 2억원을 북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차 기각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차 기각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집단적 흥분 상태"…정치갈등 참상 보여준 탄핵 집회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성·반대 집회가 격렬해지면서, 집회 현장에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드러난 정치 양극화의 참상이 집회 참가 시민들 간의... 3 무주 곤돌라 또 멈췄다…'영하 16도' 300명 30분간 '덜덜'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곤돌라가 정지돼 수백명이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리조트와 설천봉을 연결하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어 섰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