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장 얇은 500만화소급 GSM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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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두께 18mm대의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500만 화소 GSM 휴대폰을 출시합니다.
이 휴대폰은 지난해 8월 국내시장에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CDMA모델을 GSM 시장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초슬림 두께에 셀프 카메라를 제공하는 트위스트 디자인에 캠코더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3GSM 세계회의'에서 이 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올 상반기 중 유럽과 CIS 시장 등으로 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