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700만 화소급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뮤700'을 선보였습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기존 '뮤'시리즈와는 달리 입체감을 줄인 날렵한 디자인에 무게가 103g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그립감을 위해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빛이 부족한 실내나 야간 촬영에도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