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SNPO..통신개혁 선봉에 선 신흥 IT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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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VOIP) 시장이 활짝 문을 열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를 PSTN(공중통신망) 기반의 '서킷 전화시대'에서 인터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패킷 전화시대'로 전환하는 변환점이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그 변환점에 (주)SNPO(대표 신향숙?사진 www.snpo.co.kr)가 있다.
이 회사는 통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IT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SNPO는 인터넷전화를 비롯해 각종 통신서비스, 법인 통신 장비의 공급 및 관리, 이동통신 3사간의 원활한 유통 등, 통신에 관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동종업계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성장 초석을 다지기 위해 통화량이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용 게이트웨이와 화상전화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향숙 대표는 "인터넷전화 산업과 관련된 고부가가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며 "통신 전반에 걸친 모든 것을 책임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그 첫 발판으로 (주)SNPO는 IT중소기업의 제품을 프랜차이즈와 연계해 특화된 유통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올해 이 회사의 목표는 200여개의 이동통신 대리점을 인터넷 전화 가맹점으로 유치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수익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대표는 여성 IT CEO를 다룬 이란 책자에 소개됐을 정도로 IT분야에서 입지전적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여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 주기가 빠른 IT업계에서 10년간 풍부한 노하우와 두터운 인맥을 쌓아온 보기 드문 여성 CEO가 바로 그다.
신향숙 대표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IT산업의 중심에서 이정표를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꿈은 준비된 자에게 돌아온다.
"는 소신을 가진 그녀의 열정과 치열함이 아름답다.
문의 070-7007-7007
(02)452-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