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 비중확대..삼성전기 단기 최우선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이 IT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5일 현대 김장열 연구원은 반도체와 휴대폰 산업의 호조를 바탕에 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중기적인 안정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매력은 아직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IT대형주의 경우 삼성전자 > 삼성전기 > 하이닉스 > LG전자 > LG필립스LCD > 삼성SDI 순으로 투자 우선 순위를 제시.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단기 반도체 리스크 부각을 반영해 3만원 이하에서 저점 매수 시점을 저울질하라고 권유했다.
삼성전기의 경우 전방산업 호조와 턴어라운드 신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기 최우선주로 선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