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식약청으로부터 항진균제 '마이트라캡슐'과 항바이러스제 '팜시콜정'의 승인을 받고 이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한국콜마는 기존 신약과 생체내 효능과 효과, 안정성 등이 동등한 제네릭 의약품 생산에 성공했다며 1천억원대인 항진균제 시장과 6백억원대의 항바이러스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성재기자 sj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