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은 1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22일부터 3일간 동양종합금융증권 및 한국저축은행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금리는 연 8.5%며 만기가 5년3개월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저 청약금액은 2000만원으로 10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배정된다.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순위채 판매로 100억원이 추가로 보완자본으로 인정되면 연결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이 12월 말 기준 9.04%에서 9.38%로 상승하게 돼 재무구조가 더 건실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