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를 대상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신용대출을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00여개에 달하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의 기존 사업주와 신규 창업주는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운영자금을 빌려쓸 수 있다. 금리는 신용등급별로 연 8~10% 수준에서 차등 적용된다. 통장대출(마이너스대출)은 0.5%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되며 △신용카드 신규 또는 사용시 0.1%포인트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계좌 유치시 0.3% △자동이체 3건 등록시 0.1% △영업점장 전결 0.5% 등 최고 1%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