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다소 호전될 전망입니다. 기협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500개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91.6으로 전월보다 3.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벤처제조업 체감경기는 101.4로 8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웃돌았고, 일반제조업 체감경기는 90.5로 전월보다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