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LCD투자 최우선 수혜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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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우리투자증권 박영주 연구원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LCD투자의 최우선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전년대비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며 올해 2분기 중 LCD업체들의 8세대 관련 투자가 확정되면서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5%와 1.5% 증가한 2453억원과 26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실적추정 변경에 따라 목표가는 5000원으로 하향조정.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