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양종금증권은 디지탈온넷에 대해 보산소프트웨어 '다잡아'의 신버전인 '다잡이 AD-SPIDER 2006'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신버젼 서비스 이후 일평균 유료 이용건수가 3~4천명에서 1만명으로 학대됐고 일 매출액도 2천만원에서 4천만원대로 증가. 기존 사업인 CTI 및 VOIP도 최근 장기적인 침체에서 벗어나 향후 성장세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신규사업으로 인해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287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79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