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실적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1분기 실적주에 증시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분기 수백% 이익 증가율에다 외국인과 기관의 사랑까지 받는 일석이조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최근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는 디엠에스. CG1) (단위:원) 구분 / 영업익 / 증가율 영업이익 409억 687% 실적 급증에다 차세대 성장동력 탑재로 1분기 영업익 증가율이 무려 680%나 급증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CG2) *굿모닝신한 - 해외매출 회복 기대 - 1만5천원 목표가 상향 *동부증권 - 대만 공격투자 최대수혜 - 목표가 1만7천원 제시 특히 해외매출 회복과 대만 패널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최대수혜주로 꼽히면서 목표가도 1만5천원-1만7천원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조명. CG3) .37% .0.3% 2005.3.2 2006.2.28 높은 자산가치와 1분기 400% 영업익 증가등 실적 턴어라운드로 외국인 지분율이 1년만에 40%를 기록했습니다. CG4) (자료:현대증권) *시가총액 :927억 *적정 지분가치 : 1,500억 :::> 42% 할인 상태 현재 시가총액이 적정 지분가치 대비 40%이상 할인된 상태로 추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G5) (단위:원) 구분 / 영업익 / 증가율 인터파크 20억 402% 다윈텍 14억 389% 산양전기 17억 245% 이밖에 인터파크와 다윈텍, 산양전기등도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200%에서 많게는 40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결국 증시의 초점이 실적에 맞춰지고 있는 만큼 1분기 실적개선 예상종목들을 중심으로 한발짝 앞서 길목을 지키는 전략도 유효하다는 조언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