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2000년 초 시작된 아파트 브랜드는 기업의 이미지를 넘어 환경, 유비쿼터스, 주거문화 등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6년이 지난 지금은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지금은 브랜드가 아파트의 가격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Xi(자이)는 2002년 9월, 첨단 홈 네트워크 아파트라는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오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왔다. Xi(자이)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를 의미하는 영문자의 약어.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남보다 한 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하는 첨단, 고급 아파트를 상징한다. Xi(자이)는 타사 브랜드와의 이미지 경쟁에서 차별적 우위를 선점하고, 주거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사는 이의 가치관 및 감성을 고려한 가치중심에 역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은 Xi(자이)의 품격에 잘 어울리는 지적인 이미지의 이영애를 모델로 정하고 TV CF를 비롯해 신문광고,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특히 이영애가 TV 드라마 '대장금'의 성공을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함으로써 더욱 큰 인지도 상승을 가져왔다. Xi(자이)를 처음 알리게 된 일등 공신인 TV CF는 지금까지 총 11편이 제작됐으며, 사회 분위기 및 트렌드, GS건설이 추구하는 주거문화의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갔다. 세련된 도시 여성의 생활을 보여주던 1, 2, 3차 광고 캠페인은 Xi(자이)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상승시킨 것은 물론, 배경음악이나 모델의 의상 등 내용 외적인 측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intellignet life'를 표방한 2차 캠페인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이용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보여줌으로써 첨단 아파트를 현실에 접목시켜 Xi(자이) 본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 대표적 사례가 됐다. 웰빙 트렌드가 주류를 이루던 2005년에는 'Refresh your life'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단지, 이웃과 호흡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여 Xi(자이) 입주민 만이 가질 수 있는 프라이드를 보여줬다. 이와 같은 광고 전략 등을 통해 GS건설은 Xi(자이) 브랜드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05년까지 서울, 수도권,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45,000여 세대를 분양하며 소비자에게 첨단 홈 네트워크 아파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GS건설은 브랜드의 성공적 도입 등에 힘입어 2005년 5조6천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업계 선두에 서는 성과를 이룩하기도 했다. GS건설의 아파트 Xi(자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왔다. 2005년 1월 첫 발행을 시작한 아파트 매거진 '佳家자이', 2004년 6월 입주 예정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현장 소식지 '자이 스토리',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는 '자이 홈페이지' 등은 고객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최근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전략에 따라 최고의 품질 및 BS/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 5개 권역별 CS사무소를 설치, 고객의 불만 요소를 언제든지 파악,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밀착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아파트 입주 전후 가질 수 있는 고객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특히 하자 발생시 연락 후 CS직원이 10분만에 도착하는 '10분 출동서비스', 주부로 구성된 CS전문 요원 '자이언 매니저'의 입주전후 모니터링 활동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자이언 매니저'는 입주 1~3년차 아파트의 가정 내 이불, 베개 등에 서식하는 집 먼지 진드기를 제거하고, 자외선 살균기를 통해 곰팡이, 세균까지 소멸시키는 웰빙 청소 서비스인 '자이 +1' 서비스도 겸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 활동은 Xi(자이)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임으로써 올해 계획중인 10,000여 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분양할 물량의 성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시에 회사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