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실직가정에 장학금 전달

입력2006.04.08 16:21 수정2006.04.08 20:03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실직 가정 대학생 7명에게 '푸르덴셜증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장학금'은 푸르덴셜투자증권과 미래의동반자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릴레이'를 통해 마련되는 장학금으로 직원의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방식인 Matching Grant방식으로 마련됐습니다. 정진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사장은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사랑의 릴레이도 그 중 일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푸르덴셜증권은 이런 장학금 지원행사를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에게는 한해 등록금 전액이 지급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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