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가족의 중심인 아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3月 3日, 아내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아내의 날엔 빨간 장미' 행사를 가졌습니다. 본사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도우미들이 아내에게 전할 빨간 장미 2천 송이와 아내사랑 실천 쿠폰을 인근 직장인에게 나눠 줬습니다. 아내사랑 실천 쿠폰은 10분 안마권을 비롯해 세족권 등 가정에서 남편들이 아내를 위해 가볍게 봉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적었습니다. 한편, 회사측은 마임 배우들이 신혼 시절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던 부부의 모습을 퍼포먼스로 펼치는 공연도 함께 열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