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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바이어 69% "FTA 체결되면 수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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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바이어의 60%가 한미 FTA가 체결되면 우리나라로부터의 수입을 확대하거나 신규 수입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OTRA는 최근 북미지역본부가 최근 미국 바이어 182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과 거래하고 있는 바이어의 36%가 "FTA 체결시 한국으로 수입선을 전환하거아 한국산 수입비중을 확대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과 거래하고 있는 바이어의 16%도 한국산 수입확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미 FTA 체결 효과에 대해서는 미국 바이어들의 70%가 관세철폐나 인하에 따른 가격경쟁력 제고에 가장 큰 기대를 걸었으나 품질개선이나 수출업체의 서비스 개선 등 비가격 요소의 개선을 기대한 바이어는 18%에 그쳤습니다. 한편 한미 FTA 체결로 이미 우리나라에 수출하고 있는 미국 바이어들의 54%는 수출이 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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