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메가스터디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6일 부국 김성훈 연구원은 메가스터디 신규분석자료에서 높은 수익성으로 시현하고 있고 재무구조도 매우 우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교육이라는 컨텐츠의 특성상 브랜드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거나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사업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의 좋은 분위기가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연간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작년 일시적으로 출현한 수익성 감소 요인들이 올해는 해소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목표가는 7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