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동양 초성희 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5.1%로 예상되고 내수 지표도 긍정적이라는 점 등에서 장기 전망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방송광고 판매액이 2월말을 기점으로 점진적인 회복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스포츠 마케팅과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 경쟁력 역량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매출 성장 및 견조한 현금 흐름이 전망된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26만3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