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증권이 LG전자LG필립스LCD를 아시아 기술주 포트폴리오에 새로 편입했다. 6일 CS증권은 밸류에이션과 기대감이 너무 높게 형성된 대만의 다운스트림 기술섹터를 비중축소로 이동하고 대신 한국의 업스트림 기술주를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 IT주식 비중도 하향. 종목으로 인도의 샤탐과 대만의 실리텍,한국의 LG마이크론을 빼고 대신 LG전자와 LG필립스LCD를 포함시켰다. CS는 "투자자들이 단기 계절적 이슈를 우려하고 있으나 아시아 기술업종의 수익 상향 잠재력이 높다"고 강조하고"앞으로 6~9개월 동안 20% 넘는 주가 상승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