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꼬마 도박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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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s first day in a new school.
His father told the teacher that Johnny was an avid gambler and he might win lunch money from the other kids.
The teacher assured the father that she had handled many such problems and was capable of taking care of the problem.
"I think I may have cured Johnny of his gambling habit," said the teacher when the father called shortly after lunch.
"He insisted on betting me ten dollars that I had a mole on my rear and I finally agreed to the bet taking him to the teachers' lounge to show him that I had no mole."
"Damn!" the father said.
"He bet me 50 dollars this morning that he would see the teacher's bare butt before the day was over."
조니가 새 학교에 첫 등교한 날.
아버지는 담임선생에게 조니가 도박벽이 심해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점심값을 따내는 짓을 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여선생은 그런 일이라면 많이 겪어봤으니 잘 다룰 수 있다고 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 전화를 걸어온 아버지에게 선생은 "조니의 도박하는 버릇은 이제 끝장났지 싶습니다.
글쎄 저의 엉덩이에 사마귀가 있다고 우겨대면서 10달러를 걸겠다고 하기에 마지 못해 직원휴게실로 데리고 가서 사마귀가 없다는 걸 보여줬지 뭡니까"라고 선생은 말하는 것이었다.
"젠장! 녀석은 오늘 안으로 선생의 엉덩이를 홀랑 까보이게 하겠다면서 나에게 50달러를 걸고 갔답니다!"
△ avid : 열렬한
△ mole : 사마귀, 점
△ rear : 뒤, [구어]궁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