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씨 장녀 축구동화책 번역 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축구인 차범근씨의 장녀 차하나씨(28)가 번역한 독일 축구동화책 '우리는 강한 녀석들,공포의 축구단'(전13권) 1~3권이 아이들판출판사에서 번역,출간됐다.
책은 실제 어린이축구팀 감독을 맡고 있는 독일 작가 요하임 마사넥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것으로 독일에서만 300만권 이상이 팔리고 영화로까지 만들어진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파비,지치지 않는 심장을 가진 마를론 등 축구에 미친 10여명의 소년·소녀들이 최고를 목표로 한발 한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