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정유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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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유가 'SK인천정유'로 사명을 바꾸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SK인천정유는 7일 최상훈 인천정유인수기획단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최상훈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날 취임사로 "수도권과 동북아 거점이라는 이점을 살려 회사 역량을 강화하고 최고 효율의 정유회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K인천정유는 이규빈 전무를 경영지원부문장에 선임했으며 조만간 임원과 팀장급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SK인천정유는 지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SK가 3조4백억원에 인수, 지난 3일 법정관리를 졸업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