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쎌이 오늘부터 전남대 화순병원과 공동으로 림프종 암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에 착수합니다. 바이오쎌과 전남대 화순병원은 악성 림프종을 앓고 있는 18~70세 미만 남녀중 표준치료에 실패했거나 또는 치료 불가 환자를 중심으로 30명의 임상 환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임상 대상은 최대 50명까지 늘어날 예정이며 이들은 약 4개월간 전남대 화순병원에서 무료 임상치료를 받게 된다고 쎌바이오텍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