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치아'라고 불릴 만큼 모양새와 씹는 힘이 자연치아와 흡사한 임플란트. 사고나 노화， 치과질환으로 치아가 빠진 사람들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수술과정에서 통증과 출혈， 긴 시술기간 때문에 환자들이 망설였던 수술이기도 하다. 첨단 의료장비를 발 빠르게 도입하며 선진 시술에 앞장서온 청담이사랑치과(원장 성요길 www.2sarang.com)가 '오퍼스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퍼스 레이저 치료는 무 통증， 무 마취， 무 출혈 등 '3無'를 실현해 망설이던 환자들의 심적 부담을 줄인 새로운 시술방법이다. 이 치료의 장점은 메스나 드릴을 사용하는 전통 방식에 비해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조직손상이 훨씬 적어 환자의 고통을 대폭 줄인 친인간적 시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마취에 따르는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고혈압환자나 노약자， 소아，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대폭 줄였다. 무통치료가 가능한 오퍼스 레이저 치료는 잇몸절개나 2차 수술 시 혈관의 응고과정을 유도， 출혈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신경 말단을 봉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통증 경감이 뛰어나다. 또한 잇몸 절개와 동시에 작은 림프관을 막아줘 수술 후 면역반응의 일종인 부어오름도 생기지 않는다. 멸균효과도 커， 감염에 의한 임플란트 실패를 막아준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오퍼스 레이저 임플란트는 기존 시술보다 시술기간도 단축된다. 7~10개월의 시술기간을 3~4개월로 줄여， 환자는 2~3회만 내원하면 바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술기간이 단축되므로 환자는 진료비용을 절감하는 '+α'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성요길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시 약간의 마취로 오퍼스 레이저를 사용하면 시술의 안정성이 확보돼 시술 성공률이 더욱 높아진다. "며 "이 시술은 미국 FDA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돼 이미 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이용하고 있는 차세대 치과 시술법"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17－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