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대수술 기술이 정말 좋아졌습니까？" 요즘 왜소증 때문에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 열에 아홉은 이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의료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확대수술 기술은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알러덤' 같은 대체물질 또는 실리콘 재질의 보형물을 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자신의 조직만큼 음경에 이식되어 부작용 없이 자연스러우며 생착이 잘 되는 물질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가 조직을 꺼려했던 이유는 조직을 떼어낸다는 부담감， 그리고 떼어낸 자리의 보기 싫은 흉터 때문이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것이 바로 천추피판을 이용한 음경확대 술이다. '수면 천추피판 공여술'이 바로 그것. 이 시술법은 연세합동비뇨기과(www. binyo.co.kr) 민영기 원장이 비뇨기과 학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음경확대 술이다. 연세합동비뇨기과에서는 수술 방법뿐 아니라 수술 전 후의 과정에서 타 비뇨기과 병원과는 다른 새로운 차별화를 시도한다. 국소마취 전 수면 마취를 통해 환자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말 그대로 수면 중에 별다른 아픔과 두려움 없이 편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기존 음경확대 술은 수술 후 얼마간 자유롭지 못한 일상생활을 감내해야 했으며， 진피를 얻어내는 하복부나 엉덩이 부위에 보기 싫은 흉터가 남아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천추피판 공여 술은 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력이 최소화된 부위에서 조직을 얻어 흉터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으며，실을 노출 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봉합하는 방법이다. 특히 하나의 절개 창으로 음경의 굵기，길이，귀두, 조루 수술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민영기 원장은 "천추미골 부위는 기존의 하복부나 둔부(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비해 1.5~2배 까지 두꺼운 진피를 얻을 수 있어 어떤 수술법보다 확대효과가 뛰어나다"며 "지방을 통한 확대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경확대 술은 확대효과 이외에도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성기처럼 자연스러워야 하며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수술 경험 많은 전문의의 노련함이 묻어나오는 부분이다. 문의 (02)568－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