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발렌시아골프 ‥ 방수효과 극대화, 바람막이 비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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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반갑다" 한 겨울 내내 연습장에서 실력을 다지면서 푸른 필드를 기다려 온 골퍼들의 가슴이 들썩이는 계절이다.
하지만 '그린의 유혹' 앞에서도 꽃샘추위와 높새바람 등 아직 불규칙한 기후변화는 골퍼들에게 불청객이다.
필드에 나서기 전 어울리는 골프 웨어 한 벌을 마련한다면 봄 골프를 준비하는 설레임이 배가되지 않을까.
발렌시아골프가 골프 시즌에 맞춰 '2중 겸용 바람막이 비옷'을 출시, 스타일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을 주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방수기능을 보완했을 뿐 아니라 무거움과 불편함까지 완벽하게 해결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라운딩 시 골퍼의 불편사항을 대폭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다른 장점은 일반적으로 겉감에 사용되는 40~50수의 폴리에스테르 대신, 나일론 30수와 테프론 코팅으로 방수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상승 요인은 있지만, 어느 제품보다 뛰어난 방수 방풍 투습 효과를 갖추기 위해 안감은 100% 쿨론을 사용했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쿨론은 흡수와 건조가 빠른 첨단 소재로 유명하다.
한편, 발렌시아골프는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기 위해 SBS 골프채널이 주최하는 '2006 부산 국제골프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골프장비와 골프패션을 비롯해 시설장비와 기자재, 회원권 거래소 및 골프관련 매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골프 페어는 발렌시아골프가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며 "새로 출시된 바람막이 비옷은 골프 뿐 아니라 낚시와 등산 등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02)2237-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