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화석화 보유-적정가 1만3100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서울증권 백관종 연구원은 한화석화에 대한 보유 의견과 적정주가 1만31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가에 긍정적 요소와 상승부담 요소가 견제되는 상황에 있어 상당 기간 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판단.
한화 계열사 대부분의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 개선으로 자회사들 또한 가치가 개선됐으며 현금흐름에 도움이 되고 있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 지표도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
그러나 유화경기의 장기 하락으로 이익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PVC와 폴리에틸렌 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742억원과 1808억원으로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