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제19대 회장에 마형렬 현 회장(68)이 재선됐다. 마 회장은 본인을 포함,모두 42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이날 투표에서 26표를 얻어 차점자인 이원태 금호산업 대표(61)를 11표차(무효 1표)로 따돌리고 3년 임기의 회장에 당선됐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