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한국중부발전,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동방 등 4개 기업이 서비스 부문 산업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는 한국 전력 생산량의 6%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 발전소로 '스타(STAR)'운동 등을 실시하며 모범적인 산업안전경영 사례로 꼽혔고 한국중부발전은 작년부터 블루오션 전략을 추진하며 노사화합과 조직 활력을 강화하는 데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다. 경륜운영본부는 지난 2월 국내 최초 돔 경륜장인 광명돔경륜장을 개장해 국민에게 새 레저·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익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동방은 현장경영과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사내 혁신운동을 전개해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올렸다는 점에서 각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