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감소세를 멈추고 7일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6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328억원 늘어난 11조2367억원을 기록, 7일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390억원 줄어든 1조5765억원으로 엿새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13일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를 이번 주 중 마치겠다”며 “전문가 토론회와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조만간 신규 원전 계획과 방향을 국민들께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에너지 공공기관 대상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의 이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는 2개 조사기관이 국민 3000여 명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여론조사 결과와 그간 수렴한 전문가·국민 의견을 종합해 신규 원전 추진 방향을 정리할 방침이다. 기후부는 여론조사 결과 분석 기간을 고려해 최종 결과 발표 시점을 다음 달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 공기업(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통폐합 가능성도 언급됐다. 이 차관은 “에너지 대전환 과정에서 어떤 거버넌스 체계가 유효한지 종합적으로 논의했다”며 “발전 공기업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관련해서는 계시별 요금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되, 중장기적으로는 실시간 기반의 시간대별 요금 체계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한국전력 등 관련 기관들과 설계안을 준비 중이며, 올해 안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입장대로 절차 변경이나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전원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대
영상=한국경제TV / 편집=윤신애PD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민신문사 회장직·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사임하며 쇄신을 약속했다.강 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그리고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강 회장은 지금까지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전무이사, 상호금융대표이사, 농민신문사 사장 등 주요 임원들도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앞서,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장이 농민신문사 회장을 겸임하며 연간 3억원이 넘는 연봉과 수억원의 퇴직금을 추가로 받는 것은 과도한 혜택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이어 강 회장은 해외 출장시 규정을 어기고 1박당 200만원이 넘는 스위트룸을 사용해 숙박비를 초과 지출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빙그레가 이사회를 열고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을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존속 법인으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내달 12일 합병 승인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한 뒤 오는 4월 1일자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빙그레는 2020년 10월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이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물류센터와 영업소를 통합 운영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해왔다.양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중복된 사업 조직을 정비하고 업무 체계를 일원화해 운영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해외 수출과 이커머스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매출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합병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식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