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봉사단 55명은 서울과 부산, 목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일복지재단과 함께 세 도시에서 밥짓기와 반찬 만들기, 무료급식과 설거지 등 1,500명분의 식사 대접을 도왔습니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메리츠화재 봉사단은 매분기별로 노사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발적인 참가 신청을 받아 실시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보험인의 자긍심도 키우고, 새롭게 화합하는 기업문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