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국악단 소리아 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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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국악단 소리아가 2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예술의전당)에서 목요상설 '신국악단 SOREA(소리아) 음악회'를 연다.
소리아는 한국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현대화,세계화를 추구하며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개발해 온 실내악단. 해외의 라틴,레게,삼바 음악처럼 우리 국악의 소리와 가락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생활음악으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공연은 1부 '과거'(배영준 작곡)와 2부 '미래'(김창배 작곡) 3부 '현재'(배영준 작곡)로 나뉘어 펼쳐진다. 출연진은 박자희(보컬·판소리) 이주하(보컬·해금) 황지영(가야금) 이주항(대금) 이우성(타악) 이영태(판소리 수궁가) 김창곤씨(고수) 등이다.
관람료는 일반 8000원,24세 이하 4000원.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