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현태아이에스투..중기 음이온 소재 히게리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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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수입에만 의존해 왔던 음이온 소재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해 화제다.
㈜현태IS2(대표 김현준)는 외국으로부터 수입해 사용되고 있는 음이온 소재를 개발해 국내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태IS2의 음이온 브랜드는 '히게리온(hygerion-건강의 여신 Hygeia와 음이온의 ION을 결합한 합성어)'으로 KD-0211의 제품명으로 음이온은 유해물질 제거기능과 음이온 발생기능, 탈취기능, 원적외선 발생기능, 전자파 차단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 음이온 시장의 주원료인 음이온 소재는 현재까지 주로 아시아 권에서 생산되어 일본과 중국이 생산과 판매를 주도해 왔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이온도 대부문 일본과 중국산이다.
일본의 음이온 소재는 세계적으로 중금속이나 기타 물성에서 안전하지만 고가라는 단점이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음이온에 대한 단가를 절감해 줄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또한 중국의 음이온 소재는 광물질이 반드시 제품화 과정에 있어 거쳐야 하는 고열처리 소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경우가 있어 광물질에 인체 유해 중금속이 그대로 남아 큰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었고, 또한 일부제품에 방사능 물질을 혼합해 음이온 소재로 속여 싼값으로 국내에 반입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기업인 ㈜현태IS2의 히게리온 개발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음이온을 발생하는 소재는 자연 천연광물 모두에서 미약하게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발생하지만 그 양은 공기 당 200CC 미만으로 음이온의 효과를 볼 수 없어 특별하게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물질 혹은 적기적 방식으로 음이온을 발생시켜 이용해 음이온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일부 국내에서 특허 개발된 음이온소재에 대해서도 음이온은 발생하지만 그 소재에 대한 명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아 의구심을 사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히게리온은 포철제철소에서 1500도 이상의 고열로 소성된 수재슬러그를 이용해 만든 특허 출원된 원소재로 중금속이 전혀 없는 천연물질로 돼 있어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다량 발생한다.
몸으로부터 항상 방출되고 있는 열에너지를 '히게리온'이 흡수하고 음이온과 원적외선으로 변환해 다시 체내로 되돌린다.
따라서 원적외선은 인체 세포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세포를 활성화하는 온열효과를 낸다.
현재 '히게리온'은 방사능 측정에서 안전검사를 마친 상황이다.
㈜현태IS2의 김현준대표는 "히게리온은 지난 4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성공한 제품"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국내 음이온 시장에 '히게리온'을 통해 지각변동을 일으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준 대표가 개발한 히게리온은 분말과 액상 등 여러 형태로 개발돼 의류, 화장품, 주방용품, 건축내장재등에 활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태IS2의 김현준 사장은 일본제품보다는 단가가 낮고 중국산에 비해 매우 안전하다고 밝히고 '히게리온'을 몸에 붙여 미용과 건강을 유지하거나 특정한 증상이나 치료를 위해 쓰는 등 체질개선, 쾌적한 생활을 위해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최근 주택공사 기술팀과 히게리온으로 건물 내부 마감재 제조 방법 및 마감재를 이용한 시공방법을 공동으로 특허 출원한 상태라고 밝히고, 히게리온 소재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고가의 일본 음이온을 사용하던 기업부터 저가의 중국산을 사용하던 기업까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태IS2는 히게리온(www.hygerion.co.kr)을 건축자재, 생활용품, 정수기, 제지류, 수지류, 의료용품 등에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