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대표적인 트렌드인 웰빙개념이 조명기구 분야에도 적용되었다. 에이블라이팅㈜(www.ablelighting.co.kr)에서는 세계 최초로 ELS(Edge light system)방식을 채택한 실내주택 및 상업용 조명기구를 개발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는 신개념의 조명기구를 출시하였다. 지름이 16 mm 밖에 안되는 가는 독일 OSRAM사의 형광등인 T-5 를 광원(2만시간 사용가능)으로 하여 눈부심이 없도록 3차원 V홈 커팅을 한 도광패널(LGP)을 통한 면광원판넬 시스템으로 기존 조명기구에 비해 40%이상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이 조명기구들은 이미 지난달 경향 하우징 페어 전시를 통하여 독창성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았을 뿐 아니라 국내 실용신안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150개국에 PCT 특허를 출원 중으로, 국내 시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명품 조명기구로서 세계 최고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평소 해외수입 조명기구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저가의 중국산 조명기구들은 품질이 형편 없음을 안타까와 하던 에이블라이팅㈜의 변태현 대표(사진?49세)는 "선진국 통계자료에 의하면 국민 소득 2만달러 시대가 되면 고급 조명기구제품을 찾는 수요가 갑자기 커지는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그 고급 조명기구시장을 해외수입 조명기구제품에 내어줄 수는 없어 그때를 대비해 최고 품질의 조명기구를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겠다는 메스티지(Mass+Prestige)전략을 마케팅 목표로 삼고 열악한 한국 조명업계에 한 획을 긋겠다"고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또한 변 대표는 "기업윤리에 바탕을 두고, 회사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든 부분에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빛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에이블라이팅㈜은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고객 서비스부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