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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법률봉사단 출범] 변호사 100명이 무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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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이 영세민과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과 변론에 나선다. 이는 지난달 7일 나눔경영과 상생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 8000억원을 사회에 헌납키로 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삼성은 22일 이학수 전략기획실장,김순택 삼성SDI 사장,이수창 삼성화재 사장,이종왕 법무실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상공회의소빌딩에서 삼성법률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무료 법률구조활동에 들어갔다. 법률봉사단에는 그룹 법무실 소속 변호사 17명과 계열사의 변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는 대법원의 국선변호인단(62명)을 능가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150명)에 버금가는 규모다. 삼성으로부터 법률 지원을 받는 대상은 △월평균 수입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정한 구조 대상 기준 이하인 영세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 유공자 △생활이 어려운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 △스스로 법적 수단을 강구할 수 없는 국민 등이다. 삼성은 대한상의회관에 사무국을 설치하는 한편 전화(02-6050-0800∼1)와 인터넷(www.slas.or.kr)을 통해 법률 지원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한편 이 실장은 발대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회장 일가가 사회에 헌납한 8000억원의 사용처를 놓고 정부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곧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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