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한국야구의 단합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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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의 구단주인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의 주역인 이종범, 김종국, 전병두 선수 등 기아타이거즈 소속 선수들에게 총 3억6천만원의 특별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이번 WBC 4강 진출은 단합된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최고의 사례"라며 "미국, 일본 등 야구 선진국가와의 힘든 대결에서 보여준 단합된 힘과 최고의 기술은 세계 최고 메이커들과 어렵게 경쟁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꼭 배워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