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24일 오전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안을 승인했습니다. 우선주는 주당 2백원을 배당합니다. 또 대우자동차판매의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용호 사장과 경영관리담당 지건열 상무를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사외이사는 모두 유임했습니다. 이동호 사장은 주총에서 "송도땅 개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