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게임 등 12개 서비스분야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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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영화 한류(韓流) 등 신규 유망 서비스업종에 대한 육성대책이 올 상반기 중 마련된다.
또 학생선발과 교과과정에 상당한 자율권이 주어지는 '공영형 혁신학교'가 2009년까지 시ㆍ도별로 한 곳씩 세워진다.
정부는 24일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정부가 고려하고 있는 유망 서비스분야는 △간병·양육·노인부양 등 가사서비스 △고령친화산업(실버산업) △상·하수도 서비스 △보석·귀금속산업 △영화산업 △게임·음반산업 △모바일서비스(교통정보 등) △패션서비스 △유통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브랜드산업 △피부미용·이미용·네일아트 등 뷰티산업 △한류 브랜드 등 12개 분야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