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조선대 '첨단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회는 날이 갈수록 첨단화ㆍ전문화 돼가고 이와 함께 각 기업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인재를 원한다.
'전국 최우수 누리사업단'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우수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촉진과 지방대학 특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곳이 있다.
조선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 바로 그곳. 이 사업단의 교과과정 개선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산업체트랙'은 실질적 교육으로 주목할만하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전자,대우일렉트로닉스,현대삼호중공업(주),금형산업체,기아자동차,LG실트론 등에서 실시하는 파견 현장 교육과 지역 연구기관에서 실시하는 연구소 파견 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에 띄는 사업은 '첨단산학캠퍼스'의 활용이다.
사업단은 첨단산학캠퍼스를 통해 CATIA, IDEAS, 생산 장비운영 교육 등 현장중심형 특성화 교육을 운영하고 클러스터 학술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CATIA 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또한 VUE 시험센터, 취업교육센터 등의 인증기관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진행되는 CAPSTONE DESIGN 실습교육은 아이디어 도출 및 기획, 설계, 가공, 조립, 실험, 보고서 제출 및 평가, 피드백으로 이어져 창의적 종합공학설계를 적극 유도한다.
사업단은 이런 사업추진으로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다.
유치한 신입생들의 수능 성적은 최고 등급이고 평균 수능 등급 모두 상향 조정 됐으며, 취업률 역시 크게 상승하였다.
차용훈 단장은 "조선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사업단을 출범시켰으며, 그 중 첨단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전국 산학협력 우수사례 선정 대형 사업단으로서 선정됐다"며 "제 2차년도 평가에서 산학협력캠퍼스 및 산학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최우수 사업단임을 다시 한번 재확인 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