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를 나타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시에서 FTSE00지수는 전 주말보다 64.10포인트(1.06%) 하락한 5,972.20에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56.27포인트(1.08%) 내린 5,162.44에 마감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는 5,912.26을 기록, 60.88포인트(1.02%) 낙폭을 보였고 범유럽 다우존스 600지수도 0.8% 하락한 335.25를 나타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