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패션 산업에 대응하고 나아가 소비자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명품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주)룩옵티스(대표 허명효)는 FENDI, GUCCI, DIOR 등의 공식 에이전사로 안경 시장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형성해 가고 있다. 국내 아이웨어 디자인을 접목해 소비자가 O.K하는 제품을 만드는 룩옵티스는 지난 94년에 설립, 갤러리아 백화점을 시작으로 면세점과 안경점에 명품 아이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허대표는 "이제 아이웨가 패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추세도 패션의 아이웨어가 등장해 옷과 더불어 패션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25여종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룩옵티스는 전국적인 신상품 수주회를 통해 전국적 선풍을 일으켜 업계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최신 아이웨어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규 런칭 제품을 한자리에 소개한 이번 수주회에서는 코치와 에스테 등의 올해 신제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특히 코치 아이웨는 미국적 클래식 스타일의 독특한 특징을 살려 최고 수준의 장인정신과 철저함으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켰다. 아이웨어 컬렉션은 클래식한 'C'로고패턴과 코치의 마름모꼴 로고, 독특한 금속 디테일 등 코치 핸드백이나 다른 액세서리에서 보이는 세부적인 패턴 속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제품이다. 룩옵티스는 안경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턴트는 물론 국내 안경산업의 새로운 기원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5년 전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의 단순 유통을 벗어나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재디자인 작업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디자인과 품질에서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룩옵티스는 국내 안경그룹으로 성장하는 등 아이웨어 산업의 산 증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불만 처리 센터를 운영하고 상시적인 서비스와 예절 교육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바를 먼저 찾아내는 등 솔선하는 기업으로도 이미 그 정평을 업계에서 찾을 수 있다. 또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분을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환원하고 있으며 나눔 사업을 통한 나눔 경영도 빛을 발하고 있어 선진국형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핵심인재 발굴 및 교육을 통해 기존 사원의 능력과 노하우 배양, 신입사원을 통한 새로운 기업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있는 룩옵티스는 향후 국내를 벗어나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