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28일 임선민 부사장을 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으로,임종윤 중국 베이징한미약품 부총경리를 총경리로 각각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임 사장은 1992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등을 거쳤다.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총경리는 2004년부터 베이징한미약품 부총경리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