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지역 쇼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가. 국승한 기자의 보돕니다. 8개월동안의 증축공사를 통해 지상 8층 7500평의 영업면적을 갖추고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지난 3월 24일 갤러리아 수원점은 리오픈 당일 개점이후 일별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오픈 4일간 매출도 111.7% 증가했습니다. 내방객수는 전년대비 74%, 고객당 구매 단가도 22% 늘어났습니다. 실적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매장특화. 갤러리아 수원점은 그동안 인근지역내에 없던 명품 브랜드와 수입 의류 등을 입점 시키고, VIP전용 룸인 '파크제이드'를 신설하는 등 매장 고급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로인해 명품 매출이 전년대비 258% 증가하였고 신사용품 212%, 아동생활 139%, 숙녀 76% 등 품목별로 전년대비 2배에서 3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웰빙트렌드에 맞춰 유기농과 델리 존을 강화한 식품코너는 매출이 전년대비 219% 급증했습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앞으로 수원지역 중산층 고객을 대상으로한 타겟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INT> 이종수...갤러리아 수원점 판매기획팀장 갤러리아 수원점은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6일까지 '뮤지페스티벌'과 각종 패션쇼, 구매 고객중 추첨을 통해 수입자동차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