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케이225지수가 1만7000엔을 돌파하면서 지난 2000년 9월이후 5년반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일본증시에서도 소니 등 기술주들이 오름세를 주도하면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9시30분 현재 0.43% 오른 17,011.13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