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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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men wanting to become FBI agents were out to last test to prove their dedication.
The interviewer takes the first man to a place and hands him a gun saying,"Go into that room and kill your wife."
The guy says, "No way," and walks away.
The second guy walks into the room, but seeing his wife decides that she is worth more than a good job, and he, too, refuses.
Finally the third guy walks into the room and six shots are heard.
A few seconds later, the interviewer hears crashing and banging from the room.
Then the guy comes out of the room and complains, "Some idiot loaded the gun with blanks… I had to kill her with the chair."
FBI요원이 되고자 하는 세 사내가 충성심을 확인하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를 받았다.
시험관은 첫 번째 남자를 한 장소로 데리고 가더니 권총을 건네주면서 "저 방에 들어가면 당신 부인이 와있으니 쏴 죽여야 해요"라고 했다.
그 남자는 "천만에요"라면서 가버렸다.
두 번째 사내는 그 방으로 들어가기까지는 했으나 아내를 보는 순간 좋은 일자리보다는 아내가 더 값진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그 역시 포기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사내가 그 방으로 들어가더니 총성이 여섯 번 들렸다.
잠시 후 그 방으로부터는 부서지는 소리와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거기서 나온 사내가 투덜댔다.
"어느 얼빠진 놈이 공포탄을 장전했더군요… 그래서 의자로 때려죽여야 했지 뭡니까."
△ dedication : 헌신
△ no way : (요구 등에 대해)싫다, 안 된다
△ crashing and banging : 부수는 소리와 쿵쾅거리는 소리
△ idiot : 바보, 멍청이
△ blank : 공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