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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칼럼] 여성구직자 면접요령..전문성 내세워야 승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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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기업에는 여성 CEO나 CFO를 보는 일이 어렵지 않다. 그만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났다는 얘기다. 하지만 헤드헌팅 업계에서 '남성 선호' 풍조는 여전하다. 조건이 똑같다면 거의 모든 기업이 남자를 선택한다. 여자가 선택되는 경우는 전문성에서 우열이 선명하게 갈릴 때뿐이다. 전문자격증과 동반된 실무 경험이 많아야 여성이 선택된다.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예민한 감성이 강점으로 작용하는 분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수요가 적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입사면접에서 여자는 남자보다 전문성으로 승부할 필요가 있다. 본인이 했던 실적을 수치화해 면접관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를 심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 경험을 구체적이고 적절하게 예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상적인 단어는 금물이다. 그 다음으로 강조해야 할 것은 위기대처 능력이다. 위기 상황이 닥쳐 봐야 그 사람의 진가와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검증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회사와 비전을 같이 하겠다는 로열티와 동료의식을 보여주는 것이 면접 성패의 관건이다. 취직을 한 이후에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회사와 비전을 공유하겠다는 '의리' 측면에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약하다. 여성들의 솔직함 때문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비정치적인 여자들의 순수함 때문이기도 하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여성들은 다른 회사에서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한다는 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당장 자신의 처지가 마땅치 않다 하더라도 약간의 연봉 때문에 직장을 옮기다 보면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힘들다. 매니저급에서 500만원,임원급에서 1000만원,CEO급에서 1억원 차이로 직장을 옮기는 것은 '고수'가 할 일이 아니다. 오윤경 세븐시즈컨설팅 매니징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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